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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여행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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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홍대
구분 추천여행기
제목 2021년에 완료된 천안의 공공미술 (문화뉴딜)프로젝트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된 예술인 뉴딜정책으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천안에서 완료된 공공미술 (문화뉴딜)프로젝트는 천안 예술의 전당과 천안흥타령관 일대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천안의 곳곳을 돌아다녀보면 알겠지만 예술과 문화가 녹아있는 도시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작품들을 감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작품은 미디어 플랫폼 2260이라고 합니다. 버스정류장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입니다. 


주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바로 이곳 천안흥타령관 주변으로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천안 흥타령관에서는 그래서, 천안 삼거리다 기획특별전이 올해 12월 31일까지 열리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천안흥타령관에 자리한 이 조형물은 천안 삼거리가 옛 삼남대로의 분기점으로 만남과 어울림의 장소를 상징했다고 합니다. 전통주의 술병과 풍물의 상모놀음 그리고 삼색띠의 율동미를 형상화한 것으로 천안 삼거리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했다고 합니다.  


이곳에 자리한 작품들은 천안이라는 물리적 장소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역사, 기억, 관념, 서사, 생활양식 등을 공유하는 공동체로서 유기적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예술가들이 모여 협력을 통한 창의성 발현으로 도시의 정체성을 다양한 맥락에서 재해석하여, 물질적 결과가 아닌 실천과 과정 자체로서의 예술적 의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익숙한 마이클 잭슨과 힙합춤을 추는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춤추고 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만남과 소통이라는 삼거리에서 세계 각국의 춤추는 형상을 통해 춤으로 하나 되는 춤의 도시 천안이 지닌 도시의 역동성과 흥겨움을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도자기로 만든 다양한 형태의 꽃들을 새로 피어나는, 생명의 힘, 다시 희망으로 가득찬 내일등을 의미하는 메시지의 세라믹 스페이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서사적 맥락에서 상징적으로 해석한 작품인 흥20-미래로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들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느데요. 주관은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했으며 협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했다고 하네요. 


일상도 예술이 될 수 있고 이렇게 산책하면서 다양한 색깔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 공간을 담론의 장으로 예술의 공간으로의 전환을 통해 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소통을 통한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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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4-24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