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행복을 위한 천안의 흥

하늘그린 마케팅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은 소비자와 생산농업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이며, 품질을 감추고 판매를 원하는 것은 속박이의 표본이다. 속박이는 요즘 재래시장에서도 않 통한다. 하물며 신용을 담보로 하는 브랜드는 품질이 불량하면 성공할 수 없다.

“하늘그린” 과 “천안흥타령쌀”의 브랜드 상품은 경부고속도로 야립홍보 간판설치와 수도권 전철 및 시외버스 광고, 천안역 전광판 홍보, 수도권 대형 매장(농협 물류센터 : 서울 양재동, 창동, 경기도 수원과 성남 일산 등)을 활용한 이벤트 홍보 및 판촉전을 전개하고, TV광고와 일간신문에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홍보하여 브랜드 이미지 확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거봉포도는 입장농협, 성거농협, 직산농협을 중심으로 연합사업단을 조직하였고 배는 천안배원예농협, 성환농협, 직산농협을 중심으로 연합사업단을 조직하였다.

“하늘그린 거봉포도” 와 “하늘그린 천안배” 의 경우 서울양재동 농협물류센터를 중신으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과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공동브랜드 이미지 확산의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한다.

2007년도에도 汎市民 地産地消運動(지산지소운동)을 적극 추천하여 우리고장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천안시민이 먼저 구매하고 소비하자는 운동으로서 대형매장을 중신으로 상품진열과 판매를 촉진하고자 한다.

또한 대도시 유통망을 확보하고 생산자인 농업인과 농협, 그리고 기술지도를 전담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와 행정이 손을 맞잡고 노력한다면 타 지역의 특산품과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에서 결코 뒤지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 시에서도 “하늘그린” 과 “천안흥타령쌀”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품목별 연합사업단을 중심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하늘그린 공동브랜드 사용 성과

하늘그린 품목별 판매 실적비교(2021~2022년)

흥타령쌀 품목별 판매 실적비교(2021~2022년)

시민과 함께 하는 하늘그린이 되겠습니다.

우리고장 천안은 天安이라는 한자어에서 찾아 볼 수 있듯이 “하늘아래 편안한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인리라면 누구나 천안을 모르지 않고 천안하면 삼거리로 통하며 교통이 발달한 도시로서 어릴적 추억의 완행열차에서 홍익회 판매원이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입니다.” 라는 외침은 고향의 향수를 물씬 풍기게 하던 시절이 있었다. 브랜드란 것이 다른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너와 나 할거 없이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당연히 혼란스럽다. 그래서 요즘 유행어가 되고 있는 “원조”시대다. 원조닭갈비, 원조해장국, 원조설렁탕, 원조감자탕, 원조순대 등등 모든 품목에 원조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고 있다.

브랜드란 자주적이고 반복적이고 보고, 듣고, 맛볼 때 그 가격은 소비자에 의해 상승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 네임은 생산자의 입장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선택하고 결정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하늘그린” 과 “천안흥타령쌀” 브랜드가 좋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신선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머릿속에서 오래도록 살아남기 위하여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그리고 농협, 농업기술센터, 행정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함께 노력한다면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