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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애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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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현
구분
제목 2020년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 태극기 게양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시민리포터 이지현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이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이고,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호국보훈의 달은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입니다. 6월은 현충일이 있으며, 6.25한국전쟁, 6.29 제 2연평해전 등이 일어난 났으며 이 사건에 많은 분들이 목숨을 잃거나 희생되었습니다. 그분들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현충일을 맞아 종합터미널광장에서는 ‘2020년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이 있었습니다.

 


[2020년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기 위한 법정공휴일 입니다. 현충원을 찾아 참배 하는 날이고, 천안시는 매년  태조산 보훈공원에서 참배의 시간을 가지며 조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집 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집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바친 분들을 위해 태극기 게양을 지향하기 위해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서명 후 태극기를 배부]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됐는데요. 이날 캠페인은 각 읍면동 분회장, 여성회장, 청년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태극기 나눔을 실시했습니다. 장규용 한국 자유총연맹 천안시 지회장은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전통과 이상이 담겨있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얼굴이다”라며 “시민들이 태극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현충일을 떠올려 보면 현충일 오전에 창밖에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다른 집들을 봤는데, 태극기를 게양한 집이 무척 적었던 것에 놀라기도,슬프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충일에 태극기를 게양한다는 행위만으로도 상징적으로도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태극기를 통에서 꺼내고, 반드시 펼쳐, 깃대에 묶어 게양하면서 다시 한번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에 감사한 마음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는 국가지정일은 3ㆍ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현충일(6월 6일, 조기), 국군의 날(10월1일) 이 있습니다. 온가족이 모두 이 날들을 잊지 말고 태극기를 게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안 시민들이 태극기를 받고 있는 모습]


행사 날에도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받아가셨는데요. 이 날 태극기를 받아가셨거나,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잊지 않고 태극기를 게양할 것이고, 이렇게 점차 대부분의 시민들이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태극기를 배부 받은 아버지와 아들]


연령 구분 없이 진행된 행사지만 청소년부터 청년층이 적극 참여해 태극기를 받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라고 하는 중장년층과 현재의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태극기게양에 대한 인식은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만큼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새기며 태극기를 게양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종합터미널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저부터도 아침에 일어나 바쁜 하루를 보내다보면 가끔 태극기 게양을 잊고 늦게 달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는 아침에 눈을 떠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태극기를 꺼내 정돈하고 창을 열고 태극기를 게양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현충일에는 우리 아파트를 올려다 봤을 떄 태극기가 가득 게양되어 있는 모습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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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