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행정복지센터 주무관님들 생각하면
굉장히 차갑고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를 혼자키우면서 암에걸리고 움츠러든 마음에 몇달을 고민했습니다
생계수급자를 신청하는게 나보다 더힘든사람이 신청하는게 아닐까
생각도들고 고민이 많았는데
상담이라도 해보자 생각이 들었고 그냥 예전에 통화했던 번호중 하나에 전화를해서 통화하였습니다
목소리는 무뚝뚝하시지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제가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안심이되었습니다
오늘 주무관님을 뵈러갔는데 하나하나 다시설명해주시고
신청후에는 선정후에 다시오면 필요한거 신청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그전에도 신청하게 되었을때 무안주거나 귀찮아하는걸 느낀적이 있어서 이런말 한마디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감사를 전해드릴수있는 방법이 이 방법밖에 없어서
이렇게 적게되었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완치하고 사회에 보탬이되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