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발생예방을 위하여 취약지를 중심으로 모기유충밀도검사를 실시하고 발생장소(서식지)에 주기적인 방제를 실시하여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 신고기간 : 연 중
2. 신고장소 :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방역팀
3. 신고방법 : 전화 또는 방문(☏ 521-2663. 동남구 버들로 34)
< 모기유충구제의 효과와 중요성>
모기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500마리 박멸효과!
모기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매개?전파하는 곤충이며, 모기의 유충(장구벌레)은 물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에 모기유충 발생장소를 찾아 방제를 한다면 성충구제 위주의 연막소독방법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원천적인 방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충 암모기 1마리가 일생동안 4~5회(1회 약 50~150개)에 걸쳐 약 200~750개의 알을 산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유충구제 작업은 정화조, 하천이나 하수도, 웅덩이 등 물 고인 곳에서 유충밀도검사를 실시하여 서식지인 경우 정기적으로 유충구제제를 살포하여 모기 발생과 번식을 차단하겠습니다.
※ 주민의 협조사항
? 한컵 정도의 고인 물에서도 모기 유충이 서식하므로 소량의 고인물을 제거합니다.
(마당이나 옥상, 축사 등에 보관하고 있는 물받이, 폐타이어, 빈깡통, 페트병, 화분받침대 등)
? 정원내 연못에는 고기를 키우시고 수영장은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하여 주시면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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